와우 클래식, 12월 3일 낙스라마스 미리 준비하기

12월 3일 드디어 클래식의 최종 보스 던전인 [ 낙스라마스 ]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에 사람들 반응이 아주 핫했습니다. 안퀴가 나온 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낙스가 열리는 거야? 하며 웅성대는 유저들 사이에서 블리자드가 유저들이 클래식을 빨리 마무리하고 어둠땅으로 넘어오길 바라기에 낙스가 빨리 나왔다라고하죠. 자꾸 낙스마라스라하네..!!

 

어랏! 나는 불성을 기다리고 있어요! 불성을 달롸아아!!! 불성 유저는 외톨인가욥!

 

 

 

 

 

 

 

 

 

 

 

 

 

낙스라마스는 열리지만, 쉽게 갈 수는 없다! 바로 [ 은빛여명회 평판 ] 때문입니다! 낙스는 동부 역병 지대(이하 동역)에 있는 희망의 빛 예배당에 [ 대마법사 안젤라 도산토스 ]가 주는 퀘스트를 통해서 입장이 가능하거든요. 

 

낙스라마스는 룬 차원문에 설치된 마법 수호물들로 인해 진입을 방해받고 있는데요, 이것을 비전 마법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게 해 준다는 스토리(악덕업주들의 독점 장사)입니다. 마법을 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간데요! 평판에 따라 확고가 되면 [ 무료 ] 로 입장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결국 돈장사였잖아!

 

 

 

 

 😱우호적

골드 60골
신비한수정 5개 정의의보주 1개 마력의 결정체 2개

😳매우우호적

 골드 30골
신비한수정 2개 마력의 결정체 1개

😍확고 공짜

 

 

 

낙스 나올 거라고 신수(신비한수정) 가격만 무려 개당 130골, 정의의 보주는 200골까지 치솟았고, 마력의 결정체도 2개! 낙스를 한번 입장할 때마다 들어가는 돈 최저가 732골가량, 하지만 요새 신비한 수정이 잘 나오지 않고, 또 정의의 보주 또한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거죠.

 

아... 신수는 140골을 넘겼고, 보주는 180골로 조금 내렸네요. 마력도 6~7불 언저리.

 

 

 

와우 어둠 땅이 나온다며 클래식 사람이 엄청 줄었다는데, 판매하는 사람조차 없다면 결국 낙스는 확고를 찍어야만 갈 수 있는 곳이 될지도 모른다는 거죠. 레벨을 올릴 때, 동역(동부 역병 지대)과 서역(서부 역병 지대)에서 열심히 퀘스트를 했다면 평판이 어느 정도 될까요? 이 지역은 정말 퀘스트 하며 레벨업하기엔 최악의 장소거든요. 아주 최악!! 그래도 우호적까지 고생을 꽤나 해야할 듯 합니다. (흑흑흑흑)

 

 

 

 

낙스라마스 평판 올리기 가장 빠른 방법은???!?!?!?

낙스라마스 진입 평판 올리기 - 솔름 후문 편(12번만 돌자)

 

 

 

 

 

동역에 있다는 그녀를 찾아갔습니다. 저는 약간 우호적인 평판을 가졌는데 [ 우호적 ] 단계부터 그녀를 볼 수 있나 봅니다. 없어요!!! 없다구!!!

 

 

 

그 마법사를 보기위해 동역까지 왔는데, 없어요!!! 평판 우호찍고 다시 올께요 흑흑흑.

 

 

 

 

 

칫! 적어도 NPC는 볼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거 아냐? 제가 못 찾은 건가요 흑흑! 우호적이 되어서 마법사 안젤라가 주는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낙스라마스가 있는 곳에 텔레포트 장소에서 안으로 입장이 가능해집니다. 힘드네요.

 

 

 

 

 

 

아, 길이 4군데로 나있습니다. 딱 정해져 있으니 제발 낙스에서 길을 잃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제발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