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관심이 높은 킵 - 영화감독이 만든 다큐영화로 식습관이 현대인의 질병에 70% 영향을 미친다는 무서운 검증을 보여준다. 일명 카르텔이라 부르는 천문학적 액수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의료, 제약, 식품 산업의 결탁과 부패와 관련해 보건 기구에서 절대로 말해주지 않는 내용을 다뤘다.
70% 암과 당뇨의 원인을 "고기"로 보고있다. 특히 가공식품인 햄, 소세지, 참치 등등을 식품 발암 1군으로 담배보다 신체에 해로운 물질로 밝혔다. *생선은 수은을 빨아들이는 스펀지와 같다.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단 치킨이 나은가요? 총에 맞아 죽느냐, 목 매달려 죽느냐의 차이 정도 입니다.
나트륨의 주 공급원으로 "닭"을 뽑았는데 가공되면서 대략 800mg의 나트륨이 주입되어 KFC, 맥도날드 등의 "치킨류 가공식품" 으로 팔려나간다.
헤테로사이클릭아민 - 주요 발암물질 (닭이 제일 많다)
고기를 구울 때 타거나 검게 그을린 부분에서 생성되는 유해물질 고기 근육부위가 300도 이상 소온에 반응해 생성(100도 이하 조리 시에 거의 발생되지 않음) 양파 마늘 올리브 잎 등이 헤테로사이클릭아민 생성 억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달걀은 괜찮겠죠? 계란 1개를 먹으면 기대 수명 피해가 하루 담배 5개비와 같다.
계란 노른자에 들어간 고함량 콜레스테롤이 몸에 해롭게 작용한다는 것.
암
당뇨
당뇨의 원인은 혈관에 지방이 축적되는 식습관으로 일어난다. 전형적인 고기 위주의 동물성 식단을 말하는 것. 인체의 근육세포는 지방 입자가 축적되어 인슐린 저항을 늘린다. 즉, 음식에 자연적으로 들어있는 당분은 먹어도 원래 목적지인 세포에 도달하지 못하고 혈관에 축적되는 것. 그것이 당뇨병이다.
탄수화물을 먹으면 근육이나 간이 영양소를 보관하거나 소모하는데 지방의 경우 바로 체지방으로 간다.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는 한 탄수화물은 고기에 붙은 순수 지방보다 당뇨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낮다.
쿠키의 경우만 봐도 탄수화물과 설탕 덩어리라는 인식이 있지만 사실 "쇼트닝"이나 "버터"등 동물&식물성 기름이 더 많이 들어가 있다. 당분도 안좋지만 동물성 지방이 더 위험한 것.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