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랩 달성 #호드 불성 빠른새 날탈 구입처 #불타는성전으로 가는 길

6월 2일 아침 7시, 대망의 불타는 성전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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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성전, 어떻게 가나요?

동부왕국에 아랫쪽에 위치한 [ 죽음의 고개 ] 에 있는 어둠의 문을 통해서 불타는 성전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단, 58랩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 전에 이동하고 싶다면 흑마술사의 소환을 빌려야 합니다.

[ 대도시 ] 에 있는 법사님께 부탁해 "스토나드"를 열어달라고 하면, 죽음의 고개로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혹은 만랩 법사님에게 불타는 성전의 성역 [ 샤트라스 ] 포탈을 부탁해서 넘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잊지말고, 반드시 퀘스트를 받아서 오세요. 보고서 보고만으로 2400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우선 불타는성전으로 넘어오자마자, 제일 먼저 파티를 구성해서 던전을 돌았습니다.

불성은 [평판작업]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 던전의 상위 버전인 영웅던전을 가거나, 혹은 좋은 아이템을 사기위해선 반드시 해당 지역의 평판을 올려야합니다. 그래서 불성에 도착과 동시에 지옥불반도에 있는 60랩 던전 지옥불성루와 피의 용광로를 돌며 레벨과 평판 작업을 했습니다.

61랩부터 장가르 습지대의 강제노역소를 갈 수가 있습니다만, 몹의 주 스킬 공포로 인한 애드나 몰이 사냥이 불편한 부분으로 진행이 오히려 느리게 전개가 되어서 경험치 대비 레벨업 시간이 늦더라구요. 저는 63랩까지 아래의 두 던전에서 레벨업을 진행한 후 퀘스트를 했습니다. 65레벨이 넘어가면 퀘스트로 올리는 경험치가 던전을 돌며 얻는 경험치보다 더 많습니다. 특히 샤트라스가 있는 테로카르숲은 종종 [ 경험치 획득 +5% ] 의 버프를 주며 빠른 레벨업을 돕습니다.

드디어 4일하고 반나절만에 겨우 만랩을 달았습니다. 빠르게 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별로 없을 때 경쟁없이 퀘스트를 진행한다거나 약초 / 채광을 독점할 수 있었던 부분이 매우 좋았었습니다. 이제 진짜 불타는 성전의 이야기가 2021년 하반기에는 펼쳐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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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새, 날라다니는 탈 것은 어디서 파나요?

호드, 어둠달마을에 있는 올로크가 빠른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비행 탈것을 탈 수 있도록 배우는 숙련타기 + 타기의 대가 두개로 나뉘어집니다.

• 숙련 타기 / 빠르기 225% / 800골
• 타기의 대가 / 빠르기 300% / 5000골

앞으로 많은 화려한 탈 것들이 나오겠지만 우선 기본적으로 탈 수 있는 와이번, 100골과 200골 되겠습니다.

무려 13년전 그 때의 감동이 느껴집니다. 그때 만났던 여러 사람들 모두가 한층 나이가 들었겠네요. 잘 지내십니까? 보고싶네요. 한번 불타는 성전으로 돌아와 그때 그 감동을 한번 다시 느껴보심이 어떠세요? 오세요~!!